2009년 ‘365일’로 데뷔한 알리는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알리는 자신의 첫 콘서트에 앞서 12월 18일에는 부산 뷰전동 롯데호텔부산에서 임정희와의 조인트 콘서트 ‘알리-임정희 더 파워 솔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부산 공연에서 알리는 임정희와 각각 10곡씩 부를 예정이며, 두 사람의 듀엣무대도 마련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