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가창력’ 알리,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폭발적인 무대 선보여

입력 2011-04-23 1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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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진출처=KBS 방송 화면 캡쳐]

가수 알리(ALi)가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알리(ALi)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했다.

첫 무대에서 그는 피아노 연주를 하며 자신의 데뷔곡 ‘365일’을 불렀다.

이어 알리(ALi)는 최근 발표한 신곡‘별 짓 다해봤는데’ 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MC 유희열은 “숨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이 집중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알리(ALi)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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