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직찍, 너무 오뚝한 콧날 ‘원조 명품코’

입력 2011-12-01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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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가인이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주의 어느 항구.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현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스태프에 둘러싸여 한창 촬영에 몰입 중인 한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오뚝한 코가 돋보이는 옆 모습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조 명품 코”,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이 떠오른다”, “진정한 모태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촬영 중이며, 내년 1월 방송예정인 MBC ‘해를 품은 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출처=제이원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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