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8회 말미에서는 재희(윤시윤)를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봉선(이지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봉선은 보글보글 찌개를 끓이고, 손수 나물을 무치며 미소 짓기도 했다.
이날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봉선이가 웃으니까 나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 “앞치마랑 고무장갑도 미모를 가리지 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재희와 봉선은 바닷가 근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키이스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