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은 12일 방송될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제작 로고스필름) 3회 분에서 타월 한 장만으로 온몸을 가린 채 등장한다.
무엇보다 이수경은 어깨 부분을 드러낸 날씬한 몸매와 우유빛 도자기 피부를 선보이며 그의 도발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수경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명랑하고 능청스럽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이수경은 극 중 왕진주처럼 늘 미소를 짓는 사람이어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여배우로서 껄끄러울 수 있는 목욕신을 훌륭히 잘 해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채널A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