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의 주역들. 최불암·안서현·김새론·유호정(맨 왼쪽부터)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마을 곰배령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제공|채널A
‘막장 없는 온돌 드라마’로서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7일 방송분이 전국 유료방송 기준 1.023%(AGB닐슨 자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이날 극중 최불암이 무려 60년 동안 묵혔던 비밀을 고백하며 이주실 앞에 무릎을 꿇고 절절한 사과의 말을 건네는 이야기로 감동을 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감동의 연타석!” “보는 내내 울컥했다”면서 최불암의 연기와 따스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에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천상의 화원-곰배령’ 12회는 8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