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2대8 가르마’ 완소남으로 변신 ‘갖고 싶다’

입력 2012-01-17 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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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이 2대8 가르마 헤어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미치겠어’를 발표한 틴탑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남성미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틴탑은 이번 화보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준 자유분방한 모습과 달리 시크하면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틴탑은 이번 화보에서 한적한 골목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보여줬다. 훈훈한 외모의 엘조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니엘, 창조의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리키와 천지는 2대8 가르마로 머리를 빗어 넘겨 날카로운 얼굴선이 강조하며 순정만화 속 등장하는 시크한 귀공자를 연상시키고 있다.

틴탑의 반전매력 화보는 패션잡지 ‘쎄씨(ceci)’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틴탑은 타이틀 곡 ‘미치겠어’를 발표하고 화려한 칼군무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쎄씨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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