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18살 연상 박철민과의 키스 후 연하남 싫어”

입력 2012-02-14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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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사진제공=SBS

연기자 신다은이 박철민과의 키스 신 소감을 전했다.

신다은은 14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드라마 첫 데뷔작에서 18살 연상의 박철민과 키스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다은은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박철민과의 키스 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게 됐다” 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MC 이승기는 남자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다은 외에도, 윤종신, 서지혜,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김경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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