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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또 폭탄발언 “엄앵란과 결혼은…”

입력 2012-03-02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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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엄앵란과 결혼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서는 신성일이 출연해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이 신성일에게 “그 당시 트로이카로 불리던 문희, 남정임, 윤정희등 최고의 미인들에 비교하면 엄앵란의 외모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는데, 엄앵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성일은 “애를 가졌어”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그는 “엄앵란을 사랑했다. 사랑하지 않고서 어떻게 아이를 가질 수 있겠냐”라고 답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언어의 연금술사 지상렬이 새로운 MC로 투입됐고, 해외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한 정준하 대신 요즘 최고 대세인 정형돈이 투입돼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진제공|KOE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2-03-02 14:57:14
      이사람 조만간에 치매 올것 같애. 근래들어 미친소리 많이 하네.
    • 2012-03-02 21:30:45
      사내로 태어나서 50년을 넘게 산 부인에 대해 말한다는 꼴이...
    • 2012-03-02 17:33:38
      그리고 방송국도 문제가 있네~ 이런 정신병자를 왜 자꾸 출연 시키고 인터뷰하고 그러나~~ 앞으로
      영원히 방송과 언론에 나오게 하지마라!
    • 2012-03-02 17:31:19
      젊었을적에 잘생기고 멋있었으면 뭐해! 나이먹어서 미친짓하네... 일반적으론 젊었을적엔 엄앵란씨를 엄청 고생시켰더구만(여자문제로...) 이제 나이먹어서 공개적인 미친짓을 하니 참~ 당신은 영락없는 정신병자이니 마지막 생을 정신병원에서 하길 바람니다.
    • 2012-03-02 17:07:24
      80세가 가까워져가는데 나이쳐먹고 추잡한 소리만 해쌌네.
      엄앵란이 두 눈 뜨고 살아있는데, 방송에서 꼭 그딴 소리를 해야겠나.
    • 2012-03-02 16:24:55
      정말 너무하네요! 할짓이 그렇게도 없으시나!
    • 2012-03-02 17:40:32
      이젠 이런식의 기사는 좀 눈에 안 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12-03-02 21:01:33
      잘 알지 못하면서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왜 저런 이야기를 굳이 TV에서 해야하는 걸까요?
      저게 그렇게도 자랑스러운 이야기인가요??
      진짜 어르신이라 욕은 못하겠지만..책 광고하려고 나온거 같아서 조금 껄끄러워요
    • 2012-03-02 20:57:12
      아참...이양반... 말좀 가려서 하시지...일부러 이슈좀 되볼려고 그러는건지...아니면 연세드셔서 혜안이 흐려지신건지...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는데...쭉 감추고 사셨던건지...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으시다... 할얘기 안할 얘기가 있는데 국회의원도 하신 양반이.
    • 2012-03-02 18:57:06
      영감 참.. 말도 짜증스럽지만 노망났나.. 엄앵란이 왜 저런 덜떨어진 인간하고 결혼해서 고생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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