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마키 AV진출설’
고토 마키, AV진출설 또… “10억원 받고 두 편 찍었다”
모닝구무스메 출신 고토 마키가 우리 돈 10억원을 받고 AV(성인비디오)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 주간지 ‘주간실화’ 최신호는 은퇴를 선언한 고토 마키가 최근 AV 두 작품 촬영으로 8000만엔(한화 약 10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토 마키의 AV 작품은 이미 촬영이 완료 됐으며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보도가 사실일 경우 그간 AV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현실화 되는 것.
고토 마키는 지난 2010년 여성잡지 ‘글래머러스’에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고토 마키가 지난해 은퇴 선언 당시 대형 AV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고토 마키 측은 휴식이 필요했을 뿐이라며 AV진출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고토 마키가 은퇴를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또 다시 AV진출설이 등장했다.
한편, 고토 마키는 1999년 14세의 나이로 모닝구무스메 일원이 돼 큰 인기를 누린 뒤, 지난 200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다 지난해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고토 마키 AV진출설’ 앨범 재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