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군대리아 먹더니 엄지손가락을!’ 시선 집중

입력 2013-09-21 15: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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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군대리아’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군대리아(군대 햄버거)’의 맛에 반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는 추석 특집 ‘비밀군사우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정은 여군 중위 옷을 입고 MC석에 자리했다.

최현정은 배우 류수영이 만든 군대리아를 건네받고는 입을 벌려 먹었다. 최현정은 군대리아를 맛본 후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맛을 표현했다.

‘최현정 군대리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현정 군대리아, 정말 맛있었나보다”, “최현정 군대리아, 매력있네”, “최현정 군대리아,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현정 군대리아’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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