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퓨어킴. 사진| '마녀마쉬' 뮤직비디오, 퓨어킴 페이스북
가수 퓨어킴이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퓨어킴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콤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고 말했다.
퓨어킴은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털어놨다.
퓨어킴은 2012년 EP 앨범 ‘몸 앤드 섹스(Mom & Sex)’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윤종신 사단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퓨어킴 화제될 줄 알았어" "퓨어킴 의상이 더 강조된 듯", "퓨어킴 몸매뿐만 아니라 실력도 대단하죠", "퓨어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