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가슴 율동 영상 공개… 경악 그 자체

입력 2015-04-17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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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율동으로 ‘유튜브 스타’가 된 사라 엑스 밀스가 이번에는 부활절 가슴 댄스 영상을 공개해 SNS에서 화제다.

사라 엑스는 달걀 바구니 뒤에서 자신의 가슴을 부활절 달걀 모양이로 가려 그리그의 ‘페르 귄트 조곡 제1번-아침의 기분’에 맞춰 댄스를 시작한다. 남성 보디빌더들이 가슴 근육을 씰룩거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사라는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리며 “행복한 부활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사라 엑스는 지난해 모차르트 교향곡 ‘아니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에 맞춰 가슴 율동을 선보여 전 세계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큐피트 화살을 들고 비키니 차림으로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곡에 맞춰 가슴 율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의 가슴이 어떻게 저렇게 실룩거리며 움직일 수가 있냐, 가짜가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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