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34)이 라텍스 드레스로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하이프 에너지 음료’ 홍보행사에 마치 고무로 만든 것 같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가슴골이 깊이 파인 디자인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임신 중에도 변함없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 드레스는 더이상 늘어날 수 없는 고무 같은 느낌으로 현지 언론 사이에서 ‘라텍스 드레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특히 반짝이는 소재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어 카다시안의 육감적인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자신의 향수를 출시하는 기념행사에서도 핑크빛 라텍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육감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임신 중임에도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 놀라움을 줬다. 카다시안은 지난 5월 31일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