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주니어 동해, 10월 현역 입대…의경 포기

입력 2015-08-1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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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10월부터 군생활을 시작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동해는 자신의 생일인 10월 15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지난 5월 의무경찰(의경)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동해는 의경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한 관계자는 “늦은 입대인 만큼 동해가 조용히 다녀오길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착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미 신동과 성민이 올해 입대했다. 동해에 이어 최근 의경에 합격한 최시원도 올해 입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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