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가 다섯’소유진 왕빛나. 소유진 인스타그램
KBS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소유진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랑♡ 우리는 칭구. 드라마에서도 칭구 ㅎㅎ #kbs#아이가 다섯#해피투게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과 왕빛나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욱 소유진 왕빛나가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 소유진은 이혼의 상처를 딛고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억척 싱글맘 안미정 역을 맡았다. 왕빛나는 소유진의 친구로 출연한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아이가 다섯’소유진 왕빛나. 소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