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위로 “벌써 지치면 안돼”

입력 2016-07-17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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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화제의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소유진을 위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4회에서는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은 아이들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안재욱은 소유진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소유진은 "재혼하기 전에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 쓰여 있었어요. 우리 같은 가족이 진짜 가족이 되려면 3년이 걸릴 거라고"라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소유진은 "3년 동안 우리 아이들 마음에는 얼마나 상처가 날까. 3년이 지나면 우린 진짜 가족이 되고 우리 아이들의 상처는 서서히 회복이 될까. 만약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생기면 어쩌지. 갑자기 되게 무섭네요"라며 걱정했다.

안재욱은 "난 우리 가족이 과정 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아주 긴 이야기의 순간 같은 거. 아주 큰 산맥이 우리 인생이라면 작은 산, 큰 산. 우리는 앞으로 넘어야 될 게 많아요. 벌써 지치면 안돼. 우린 애들 부모인데"라며 위로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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