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아역’ 박솔로몬 “가장 닮고 싶은 배우 김성균”[화보]

입력 2016-07-22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예 배우 박솔로몬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처럼 반짝이는 미소를 지닌 박솔로몬은 아직 포털 사이트에 공식 프로필조차 나오지 않는 신인 배우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어떤 배역이든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열의를 드러냈다.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은 모든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 김성균이라고 밝힌 박솔로몬은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갖고 싶다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가리지 않고 많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지난 6월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 인공지능 로봇 역할로 데뷔하여 최근 드라마 <닥터스>에서 김래원의 아역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박솔로몬은 그의 이름이 가진 개성만큼이나 독보적인 배우가 될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박솔로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싱글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