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얼짱 출신”…한채아 졸업사진 공개
배우 한채아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라는 소개에 쑥스럽게 웃으며 이를 인정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선배들의 교실이 있는 층에 못 갔다. 올라가면 오빠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니까 언니들이 쉬는 시간에도 교실 밖에 못 나오게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MC 규현은 “한채아를 위한 오토바이 부대가 항상 교문 앞에 있었다. 한채아는 한 번도 집에 걸어가 본 적이 없다”는 동창생의 증언을 전했다. 한채아는 “실제로 교문 앞에 많은 분이 오곤 했지만 오토바이를 타진 않았다”고 일부 해명했다.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채아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채아가 교복 차림으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의 서구적인 느낌의 외모와 달리 단아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채아의 본명은 김경하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못 본 것으로 하겠다” “지금 예쁘면 그만이다” “라스 보고 동창이 풀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2일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분이 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한채아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라는 소개에 쑥스럽게 웃으며 이를 인정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선배들의 교실이 있는 층에 못 갔다. 올라가면 오빠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니까 언니들이 쉬는 시간에도 교실 밖에 못 나오게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MC 규현은 “한채아를 위한 오토바이 부대가 항상 교문 앞에 있었다. 한채아는 한 번도 집에 걸어가 본 적이 없다”는 동창생의 증언을 전했다. 한채아는 “실제로 교문 앞에 많은 분이 오곤 했지만 오토바이를 타진 않았다”고 일부 해명했다.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채아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채아가 교복 차림으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의 서구적인 느낌의 외모와 달리 단아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채아의 본명은 김경하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못 본 것으로 하겠다” “지금 예쁘면 그만이다” “라스 보고 동창이 풀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2일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분이 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