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의 파격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입력 2017-07-1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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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전효성 “男 게스트들 호감 감사...열심히 하겠다”

가수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만난 남자 게스트 중 가장 관심이 간 인물의 이름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만티 호텔에서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시청률 공약 이행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효성은 MC의 질문에 “그동안 많은 분들이 내게 관심을 보이고 호감을 보여주셨다. 그런 관심들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얼마 전 방송에서 만난 주우재다. 그리고 씨엔블루 강민혁 씨도 내게 호감을 보여주셨다. 늘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작으로 시작해 여성 예능의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여성 MC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섬세한 토크와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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