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김혜선 전 남편의 실태가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017 고액 상습 체납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혜선이 세금을 못 낸 배경을 밝히면서 당시 그와 했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두 번째 남편은 김혜선에게 끊임없이 돈을 요구했다. 심지어 드라마 촬영장 대기실에서 김혜선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은 김혜선에게 위자료를 주면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선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위해 남편의 빚을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혜선은 지난 2012년 9월 투자 사기까지 휘말렸고, 빚은 2014년에 약 14억 원까지 불어났다. 결국 김혜선은 지난해 개인 회생 신청을 했다.
현재는 3년 동안 10억여 원을 갚고, 4억 700만 원이 남은 상황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017 고액 상습 체납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혜선이 세금을 못 낸 배경을 밝히면서 당시 그와 했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두 번째 남편은 김혜선에게 끊임없이 돈을 요구했다. 심지어 드라마 촬영장 대기실에서 김혜선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은 김혜선에게 위자료를 주면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선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위해 남편의 빚을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혜선은 지난 2012년 9월 투자 사기까지 휘말렸고, 빚은 2014년에 약 14억 원까지 불어났다. 결국 김혜선은 지난해 개인 회생 신청을 했다.
현재는 3년 동안 10억여 원을 갚고, 4억 700만 원이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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