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범바너!’ 조효진 PD “시즌2 멤버 변화? 논의 중인 단계”

입력 2018-09-0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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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범바너!’ 조효진 PD “시즌2 멤버 변화? 논의 중인 단계”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이끄는 조효진 PD가 출연진 변화에 입장을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범인은 바로 너!’ 기존 멤버인 유재석 박민영 안재욱 세정 등은 시즌2에 출연을 확정했지만 이광수는 하차한다”며 “나머지 멤버들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범인은 바로 너!2’를 연출하는 조효진 PD는 동아닷컴에 “시즌2의 출연은 모든 멤버 모두 논의 중인 단계”라며 “시즌1 멤버들과 시즌2까지 같이 가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가 컴퍼니 상상과 의기투합해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예능으로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이 출연했다. 지난 5월 시즌1이 190개국 1억2500만 명의 회원들에게 공개됐으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확정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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