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근황, 음란 동영상의 실체 알고보니…

입력 2018-09-09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정민 근황, 음란 동영상의 실체 알고보니…

방송인 김정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방송인 김정민과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손 씨의 법적 공방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결혼을 전제로 손 씨와 교제했던 김정민은 손 씨의 여자 문제로 이별을 통보했다. 김정민 측의 주장에 따르면 이별 통보를 받은 손 씨가 '1억 원을 주지 않으면 꽃뱀이라 소문내겠다'고 협박을 했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준석은 "손 대표는 '김정민과 열애를 하며 10억 원을 썼다'고 반박했다"고 말했고, 연예부 기자는 "손 대표는 10억 원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서를 보냈다"며 "김정민 측은 손 대표에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를 했고, 법정 공방전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MC 김일중은 "재판 진행 과정에서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물었고, 기자는 "김정민의 주장에 따르면 손 대표가 '기자들을 많이 안다. 사생활 동영상을 퍼트리겠다'며 협박을 했다더라. 이후 영상 존재 여부에 관심이 몰렸다. 급기야 가짜 음란 동영상까지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생활 동영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답했다.

한편 한 연예부 기자는 "김정민은 현재 쉬는 동안에도 여전히 날씬하고 예쁘더라. 한남동의 명상원을 다닌다고 한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많은 생각을 정리했다더라"며 김정민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별별톡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