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름답고 슬픈 멜로…‘남자친구’ 사랑 부탁”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박보검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박보검은 “저는 ‘남자친구’에서 청포도 같은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았는데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어버린, 그래서 아름답고도 슬픈 멜로드라마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수요일 밤 9시 30분. 꼭 놓치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극 중 따뜻하고 순수한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