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결혼까지?…출산까지 폭탄 고백 ‘난리’

입력 2019-07-06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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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결혼까지?…출산까지 폭탄 고백 ‘난리’

설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5일에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전진과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설리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설리에게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설리는 "어렸을 땐 스무살 되자 마자 하고 싶었다. 근데 요즘은 결혼을 굳이 해야하나. 결혼은 안하고 아이 먼저 가지면 안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는 "한 편으로 걱정도 된다. 아이를 가졌을 때 몸이 변화하는 과정이 무섭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설리가 구체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 저게 여자들의 변화인 것 같다"며 "어렸을 땐 서른 되기 전엔 결혼을 해야한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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