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웬디 측 “부상 치료에 전념, 레드벨벳 4인만 시상식 참석”

[전문] 웬디 측 “부상 치료에 전념, 레드벨벳 4인만 시상식 참석”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입원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26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은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한다"며 "레드벨벳으로서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웬디의 향후 활동 계획을 말했다.


그러면서 "웬디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웬디는 지난 25일 SBS '가요대전' 생방송 전 사전 리허설 중 골절이 되는 부상을 입어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다음은 전문]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은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하고, 레드벨벳으로서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웬디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입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