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두 마리 토끼’ 잡은 방수 재킷 2종 출시

세정의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남녀 기능성 방수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센터폴의 남성용 ‘피르스트’와 여성용 ‘로카르노’ 방수 재킷은 2L 방수원단의 기본 방수재킷이다. 심실링 처리 및 가슴부위 방수 지퍼 등으로 디테일까지 완벽 방수를 구현한 기능성 아이템이다.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이너프(ENAFF)’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환경에서의 신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재킷 안쪽에 축열 메쉬 소재를 보강해 보온성을 더했다. 기온차가 큰 가을 산에서의 안전 산행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남성용은 가슴과 소매 부분, 여성용은 어깨와 소매 부분에 타슬란 배색 절개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피르스트’는 카키와 블루, ‘로카르노’는 오렌지와 네이비 각각 두 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19만 9000원. 현재 할인행사를 통해 20% 할인가에 구입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