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화보 속 지드래곤은 강렬한 호피무늬 셔츠에 시크한 블랙 재킷과 페도라를 매치, 절제된 매력을 선보였고, 여기에 펑키한 반전을 선사하는 귀걸이로 시선을 자로잡았다. 특히 포인트를 살린 지드래곤의 귀걸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또 지드래곤의 이어링이 실제로는 부토니에로 알려지면서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촬영 당시 그는 부토니에 디자인을 보고 즉석에서 이어링으로 촬용,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것.
부토니에는 유럽 및 서구 문화권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 수트나 재킷 등에 멋스러운 장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트렌디한 감성에 패셔너블한 수트를 더욱 멋스럽게 보이도록 포인트를 살려주는 부토니에로 지드래곤은 여성들의 시선은 물론 남성들의 원너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목선을 따라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시크한 디자인의 부토니에는 제이에스티나의 멘즈 주얼리인 Piece-Boutonniere(피스 부토니에)로 제이에스티나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멘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