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실리프팅 연구소’ 발족, 조민영 소장 취임

입력 2024-08-08 10:39: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365mc

사진제공|365mc

365mc는  ‘365mc 실리프팅 연구소’를 발족하고 조민영 365mc 천호점 대표원장을 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빠르게 체중을 감량한 고도 비만 환자들은 체중 감소 후에도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상당한 불편함을 느낀다. 실리프팅은 비침습적 시술로 수술 없이 피부를 리프팅 해 탄력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짧은 회복 시간, 적은 부작용, 자연스러운 결과가 장점으로 손꼽힌다.
실리프팅 연구소에서는 365mc가 쌓아온 600만 건이 넘는 데이터에 조 소장의 임상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 리프팅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민영 소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국제 고도 비만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관련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이 분야에서 저명한 권위자다.
조민영 소장은 “고도 비만 환자들의 오랜 고민거리인 피부 처짐과 탄력 저하 문제를 실리프팅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