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내 딸 서영이’의 바람직한 막내 아들, 강성재 역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이정신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포스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완벽 9등신 비율로 다양한 컨셉의 수트를 완벽 소화했으며, 날렵한 턱선과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클로즈 업 샷에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보는 십만 명을 동원한 씨엔블루의 대규모 일본 아레나 투어 직후 진행됐다. 이정신은 공연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오히려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정신 특유의 긍정의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이어졌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도 이름난 그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만큼 화보 촬영 등 모델링에도 관심이 남다르다. 그는 연신 싱글 벙글 웃으며 “패션 화보 촬영하는 것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력적인 이정신의 9등신 수트 화보와 연기자 변신에 대한 이정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