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9-12-16 1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제훈 측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출연 확정” [공식입장]

배우 이제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에 출연한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아닷컴에 "이제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주인공 조상구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세상에 대해 일말의 기대도 없이 살아온 전과자와 유품정리사인 서번트 장애 청년이 얽히면서 삶과 죽음, 가족과 소통에 대해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개를 훔치는 방법'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엔젤아이즈' 윤지련 작가가 함께 한다.


이제훈이 맡은 조상구 캐릭터는 타고난 싸움꾼으로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칠고 차가운 사람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