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명품 노트북 ‘삼성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을 앞세워 국내 PC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은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모델로 2014년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초슬림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14 에디션’에서 고유의 ‘에어로 다이나믹’ 유선형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엣지 있는 옆모습은 더욱 강조하며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만의 맵시를 또 한번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을 통해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14.9mm의 ‘초슬림’ 디자인과 풀 알루미늄 바디의 튼튼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하드웨어 사양도 더 강력해졌다. 39.6cm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풀HD(1920×1080)해상도와 저반사 코팅된 178도의 광시야각을 적용했다. 화면 밝기도 300니트로 더 밝아졌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크게 늘어나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 밖에 업계 최초로 FLAC이나 ALAC와 같은 24bit/192kHz의 무손실음원 재생이 가능하며, 전용 플레이어인 S player+를 제공한다.
성능 뿐 아니라 소비자를 고려한 사용성도 크게 개선됐다. 곡면형 키캡과 인체 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키보드는 손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켰으며, 업계 최초로 UL의 인체공학 디자인 키보드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