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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포수’ LG 유강남 “더 꼼꼼하게, 더 철저하게”
유강남(26)은 LG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포수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한 시즌에 100경기 이상 뛴 게 2015시즌부터다. 지난해부터 정상호(35)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
2017-05-26 05:30:00
다저스, ‘롱릴리프’ 류현진 카드 만지작, 왜?
LA 다저스가 류현진(30)의 보직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MLB닷컴 켄 거닉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을 ... 일이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15:14:00
‘영욕의 36년’ 김응용-김인식-김성근 3金시대 저물다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이후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 3명의 거물급 정치인이 대권을 겨루던 ‘3金시대’가 열렸다. 이들은 정치 ... 내렸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05:30:00
두산 김재환이 보여준 홈런타자의 위용
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극적인 순간 터지는 짜릿한 홈런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구장인 잠실을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05:30:00
두산 민병헌의 투혼 “하루만 쉬고 나갈 겁니다”
두산 민병헌이 24일 잠실 LG전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민병헌은 아무래도 경기를 뛰기는 어려울 것 같다”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5 05:30:00
NC 임창민 “마무리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요”
10개 구단 중 가장 안정적인 마무리투수는 단연 NC 임창민이다. 나머지 구단은 마무리 교체가 이뤄지고 있지만 그만은 개막부터 지금까 ... 드러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4 05:30:00
두산 유희관 “내가 200이닝을 던지고 싶은 이유는”
“일단 선발로테이션을 거르는 법이 없으니까요. 등판해서 5이닝을 던지는 것도 1년에 1~2번? 200이닝은 무리일 수 있겠지만 대단한 거죠.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4 05:30:00
상벌위, 2002년 이후 벤클 징계 중 가장 강력
KBO는 23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를 열고 21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 한화의 벤치클리어링 사건에 대해 심 ... 주어졌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4 05:30:00
LG 차우찬 “승리? 긴 이닝·방어율만 집중”
LG 차우찬(30)이 투수 프리에이전트(FA)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비록 올 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아 9경기에서 4승(2패)밖에 챙기지 못했 ... 지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3 09:30:00
‘류제국 복귀’ LG 완전체 선발진 꾸린다
LG가 완전체 선발진을 꾸린다.LG 양상문 감독은 “류제국은 열흘만 쉬고 정상적으로 선발로테이션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류제국은 14 ... 수 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3 05:30:00
‘병살타 1위’ LG-롯데, 같은 고민-다른 접근법
LG와 롯데는 타선에서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 10개 구단 중 병살타로 1, 2위를 달린다는 점이다. 병살타는 공격의 흐름을 끊는다. ‘병살타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2 05:30:00
“임정우 올 때까지” LG의 어려운 불펜 운용법
LG는 시즌 초반 집단마무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마무리였던 임정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응급조치로 신정락, 김지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2 05:30:00
‘결승타’ 채은성, 부활 비결은 혹독한 훈련
LG 채은성은 시즌 출발이 썩 좋지 못했다. 개막 후 24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208, 4타점으로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결국 지난달 30일 2군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21 18:21:00
포심 없이 KBO 평정하는 NC 해커의 스마트피칭
NC 에릭 해커가 시즌 4승을 챙겼다. 그는 17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출장해 7이닝 7안타 2삼진 1실점하며 시즌 4승(1패)을 챙겼다. 흥미로운 점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8 05:30:00
살아난 러프, 삼성 타선 선순환 효과 가져올까?
삼성 외국인타자 다린 러프가 살아났다. 러프는 2군에 내려가기 전까지 18경기에서 타율 0.150, 2홈런, 5타점에 불과했지만 1군으로 복귀한 ... 않았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7 15:38:00
하주석 성장에 놀란 정근우 “키스톤콤비 편하다”
KBO리그에서 수비 잘 하기로 소문난 한화 정근우(35)가 인정했다. 바로 유격수 하주석(23)의 성장이다. 그는 “원래 (하)주석이 앞에서 칭 ... 바라봤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7 05:30:00
삼성 김상수가 목청 높여 파이팅 외치는 이유
“아~좋다. 나이스 수비.” 16일 삼성-SK전이 열린 문학구장. 훈련이 한창인 그라운드 위에 삼성 김상수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러 퍼졌다. ... 문학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6 18:35:00
1위 KIA-2위 LG, 창과 방패의 빛고을 빅뱅
1위와 2위팀의 격돌이다.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와 2위로 껑충 올라선 LG가 빛고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경기차는 1.5게임. 이 ... 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6 05:30:00
돌아온 LG 채은성 “목표? 많은 경기 나가고 싶다”
LG 채은성(27)이 돌아왔다. 그는 지난달 30일 극심한 타격부진을 겪으며 2군에 내려갔지만 14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해 인사이 ... 전했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6 05:30:00
야구선수들이 말하는 “오~나의 스승님”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저마다 인생의 길잡이가 돼준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야구선수들도 이날만큼은 바빠진다. ...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2017-05-1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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