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5년만에연기자공채제도부활

입력 2008-08-26 0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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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공동으로 2008 KBS 신인 연기자를 선발한다. 신인 연기자 공채는 KBS가 2003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연기자에게는 ‘KBS 공채 연기자 21기’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공채1기’ 타이틀이 부여된다. 또한 3년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전속과 1년간 KBS 단독 출연 및 3개월 내외의 무상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접수는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라인(http://www.kbs.castnet.co.kr)으로만 접수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3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10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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