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싱가포르 언론이 그를 비중 있게 다루자 급기야 최근엔 인터넷상에 팬클럽까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정석원 측은 “그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현지 팬들의 문의가 연일 이메일과 유선으로 쏟아지고 있다”며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에 조금은 어리둥절한 상태”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석원은 영화 ‘강철중’에 이어 최근엔 ‘신기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10월부터 방영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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