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늙은소희,앳된정재용?

입력 2008-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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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안소희(16)가 14일 MBC TV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한다. 극중 ‘절대노안’ 콘셉트인 정재용(35)과 또래로 나온다. 정재용과 소개팅으로 만난 ‘말희’역을 맡았다. 1회성 등장이지만, 정재용의 기억 속 첫사랑으로 두고두고 남을 장면이다. 지난달 30일 녹화한 소희는 “첫 시트콤 연기였지만 재용 오빠와 제작진이 많이 배려해줘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희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시트콤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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