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야수조, 23일미야자키전훈출발

입력 2009-01-22 09: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IA 타이거즈 야수조가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을 떠난다. KIA는 23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통해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출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단은 김종모 수석 코치 등, 코치 5명과 이종범, 김종국, 최희섭, 이용규 등 선수 16명이다. 신인인 내야수 안치홍과 손정훈도 합류한다. 이들은 오는 3월 4일 입국 전까지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체력훈련과 웨이트,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습경기 및 자체 홍백전 등을 치르며 실전감각을 기른다. 한편, 현재 괌 전지훈련 중인 투,포수조는 오는 2월4일 일본 미야자키로 합류해 각종 기술 및 전술훈련을 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