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채종범,왼쪽무릎연골파열부상

입력 2009-03-26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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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채종범(32)이 2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왼쪽 무릎 연골 부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채종범은 이날 4회초 수비 때 두산 최승환의 우중간 타구를 처리하려다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채종범은 곧바로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 한국병원으로 후송됐으며, MRI 촬영 결과 이 같은 진단을 받았다. 현재 치료를 하고 있는 채종범은 27일 또는 28일 서울 백병원에서 재검진을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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