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포르투전에서 58분 간 활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8)이 대체적으로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박지성은 8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포르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8~2009 8강 1차전에 선발출장, 후반 13분 라이언 긱스와 교체될 때까지 58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공격을 도왔고, 후반 6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득점찬스를 맞기도 했다.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매긴 평점에서 박지성에게 6점을 부여,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선제골과 추가골을 터뜨린 웨인루니, 카를로스 테베즈와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 골키퍼 에드윈 판 데 사르 등 4명의 선수들에게는 팀내 최고평점인 7점을 부여했고, 대다수 선수들에게 5~6점을 주며 포르투전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경기종료 1분 전 천금같은 동점골로 포르투를 구한 마리아노 곤잘레스는 8점을 받았고, 출중한 기량을 선보인 프란시스코 페르난도는 양팀 통틀어 최고평점인 9점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및 컵대회 등 영국 현지 경기 후 매번 짤막하게 포함됐던 코멘트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다른 스포츠전문매체 ´세탄타스포츠´는 경기 후 매긴 평점에서 박지성과 조니 에반스에게 가장 낮은 점수인 5.5점을 매겼다.
맨유가 0-1로 뒤지던 전반 15분 동점골을 터뜨린 루니에게는 양팀 통틀어 최고평점인 8점을 줬고, 포르투의 페르난도에게는 7.5점으로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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