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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내의 유혹’이 종영을 한달 앞두고 제작사가 바뀌었다. SBS는 ‘아내의 유혹’ 제작사를 스타맥스에서 신영이엔씨로 변경했다. 스타맥스는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아내의 유혹’의 출연료를 제때 지급 못해 논란이 됐다. 연기자조합, 제작사, 방송사가 협상을 통해 밀린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SBS는 재발을 막기 위해 제작사 교체를 결정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