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시트콤이어DJ발탁

입력 2009-04-13 15: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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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5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최은경은 20일부터 시작하는 MBC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FM4U(91.9MHz)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하는 ‘최은경의 음악동네’ 진행자로 나선다. ‘최은경의 음악동네’는 가수 이소라가 맡았던 ‘오후의 발견’ 후속 프로그램으로 귀에 익은 추억의 팝송 등 서정적인 음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04년까지 KBS 2FM에서 ‘가요광장’ 진행자로 활약했던 최은경이 DJ로 돌아오기는 5년 만이다. 특히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주가를 올리는 최은경의 활약이 눈에 띈다. 현재 최은경은 MBC 음식 정보프로그램 ‘찾아라 맛있는 TV’와 ‘해피타임’ 진행을 비롯해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코미디 연기까지 소화하며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은경은 “FM DJ는 진행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리”라며 “의욕을 갖고서 청취자에게 따뜻한 음악과 사연을 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신권철 PD는 “‘최은경의 음악동네’는 귀에 익은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세상사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로 만들 것”이라고 프로그램 방향을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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