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BS
이승신은 10월 5일 첫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했다. 이승신은 ‘최근 일주일 안에 야동을 본 사람은 300명 중 몇 명일까?’라는 질문에 “평소에 남편인 김종진과 함께 야동을 본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혼인 장영란도 “새신랑 한의사 남편이 의외로 야동 마니아다”라며 이승신의 의견에 맞장구를 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이성이 키스를 잘 못하면 다른 남자가 생각날 수 있다”, “바람은 육체적인 관계가 있어야 한다” 등 솔직한 답변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신동엽의 300’은 국민대표 300인의 현장 설문조사로 이뤄지는 신개념 퀴즈쇼로 일반
시사상식이나 지식을 요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의 심리를 읽는 앙케이트 퀴즈쇼이다.
동아닷컴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