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왼쪽)과 인천유나이티드 페트코비치 감독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