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일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코스에서 펼쳐진 ‘2026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서울’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도심을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뉴발란스

삼일절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일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코스에서 펼쳐진 ‘2026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서울’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도심을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뉴발란스



광화문광장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 골인…서울 중심 관통하는 역대급 코스
21.0975㎞ 하프 레이스, 뉴발란스 러닝 문화와 서울의 상징성 만난 최고 축제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일 서울의 상징적 공간들을 잇는 ‘2026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서울(2026 Run your way HALF RACE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개최 이전부터 러너들 사이에서 ‘역대급 코스’로 주목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도심의 마천루를 지나 잠실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상징적 동선으로 기획된 덕분이었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까지 이어지는 상징적 코스를 선보이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며 “하반기 예정된 서울 10K 마라톤대회 역시 뉴발란스만의 차별화된 기획으로 국내 러닝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와 스포츠동아, 서울특별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1시간7분27초에 골인한 로버트 허드슨(38·스코틀랜드·뉴발란스 소속)에게 돌아갔다. 허드슨은 뉴발란스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SC 엘리트v5를 신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