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경기 전 얼짱 프로골퍼 최나연이 시구를 마치고 관중들 환호에 부끄러워하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