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비타민C, 8년만에 35억병 ‘불티’-광동제약[비타 500]

입력 2009-12-2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www.ekdp.com)의 ‘비타500’은 액체 성분으로 체내흡수가 빠르며 레몬 20개, 오렌지 15개, 사과는 60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5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체내 유해산소의 생성과 작용을 차단해 세포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용성이므로 몸에 축적되지 않고 모두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초과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다. 아울러 혈관이나 골격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 영양소로 불규칙한 생활리듬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을 회복시켜 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

마시는 비타민C, 신맛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 그리고 어디에서는 구입하여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 콘셉트의 기능성 드링크로 ‘비타500’을 개발해 2001년 출시 이후 8년만인 2009년까지 누계 판매량 35억병을 넘어섰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