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KEPCO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새해를 앞두고 한복을 입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원ㅣ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