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택연-닉쿤, 패션모델로 깜짝 변신

입력 2010-01-27 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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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서효림, 닉쿤 [사진제공=PONY in spris]

인기 남성 그룹 2PM 택연과 닉쿤이 패션모델로 깜작 변신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 인근 한 빌딩에서 열린 미국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 의 런칭쇼 현장.

이날 행사에서 2PM의 택연과 닉쿤은 배우 서효림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캣워크를 선보이며 모델 못지않은 강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들의 멋진 모습에 런칭쇼에 참석한 2PM 멤버들과 배우 박신혜, 김효진 등은 애정어린 박수갈채를 보내며 응원했다.

한편, 스포츠 브랜드 ‘포니’는 1972년 미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로 이날 런칭쇼를 시작으로 전국 스프리스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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