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PM 전성시대… CF 7편 20억 대박

입력 2010-01-27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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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그야말로 2PM의 전성시대다.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 아이돌 걸그룹들이 연예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2PM은 꿋꿋이 정상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가요계에서의 인기는 광고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블루칩으로 통한다. 2PM은 최근 코카콜라의 신제품 미니코크 CF 모델로 발탁되며 7편의 광고에 잇따라 계약을 체결했다.

2PM 멤버 전원이 출연한 CF는 모두 7편. 제품 또한 아이돌 그룹답게 스낵류부터 의류 브랜드, 휴대폰까지 다양하다. 산타페, 브라우니 마켓오, 삼성전자 코비폰, 파리바게뜨, 스프리스, 카스, 코카콜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코카콜라는 다음달 13일부터 방송된다.

2PM이 CF로만 벌어들인 수익은 약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2PM의 멤버 닉쿤은 태국에서도 광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닉쿤은 현재 스쿠터 젤라또와 스낵 하나비 광고 두 편에 단독 출연 중이다.

갈수록 늘고있는 2PM의 광고 덕분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웃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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