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MBC
MBC는 가요와 뮤직비디오 사전 심의과정의 간소화와 편리성을 위해 10일부터 사이트 운영을 시작한다.
개설된 사이트를 이용해 심의 신청자들은 심의신청, 결과확인뿐만 아니라 심의현황 조회와 심의관련 문의 등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청자들이 음반, 가사 파일, 가사 출력본 등을 직접 본사에 전달해야 했지만, 이번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그 수고도 덜게 됐다.
심의신청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mbcmusic.imbc.com이며, iMBC 홈페이지 'MBC와 함께' 게시판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